31일 일본증시, 미국발 악재로 2.3%↓

지난 28일 윈도드레싱 효과로 상승했던 일본 증시는 이날 하락세로 장을 마침.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2.30% 하락한 1만2525.54에 마침.
토픽스지수도 2.48% 떨어진 1212.96을 기록.

지난 주말 미국의 2월 실질 소비가세달 연속 제자리로 나타나고, 미국 3위 백화점 JC페니의 실적 전망이 하향조정되는 등 미국 내수 위축으로 인한 수출 둔화 우려감이 팽배해짐.

이에 더해 일본 경제산업성(METI)은 일본의 2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1.2% 감소했다고 발표, 국내외 경제 지표가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도요타자동차(-5.15%)가 급락했고, 혼다(-5.01%), 닛산(-2.83%) 등 자동차주가 크게 하락.
미즈호파이낸셜그룹(-5.44%)은 UBS가 자본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자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