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일본증시, 급등세로 장 마감

일본 증시는 급등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대비 4.2% 상승한 1만3189.36을 기록. 토픽스 지수도 4.2% 오른 1282.07p 를 나타냄.

리먼 브러더스가 유동성 확충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금융위기 우려가 한풀 꺽인 것이 증시를 밀어올림. 또한 달러대비 엔화 가치가 떨어지며 수출주들이 치솟음.

오카산 증권의 히라카와 노리스구 스트래티지스트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리먼브러더스가 자본확충에 성공했다는 소식과 UBS 의 추가 상각 소식이 금융위기의 마지막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안도감을 선사했다"면서 "투심이 되돌아왔다"고 상황을 분석.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9.8%)과 미쓰비시 파이낸셜 UFJ(10.1%) 그리고 스미모토 파이낸셜(9.0%)도 크게 상승했다. 노무라증권(9.7%), 다이와(9.0%) 등 증권주도 선방. 수출주도 지수 상승에 기여했다. 혼다 자동차(7.4%), 캐논(6.0%) 등이 오름세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