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중국소비재 목표전환형 펀드 모집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16일까지 중국 내수 소비시장에 투자하는 삼성차이나컨슈머목표전환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펀드는 한시적으로 모집되는 단위형 펀드로, 성장이 예상되는 중국 내수 소비 시장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목표 수익률 10%를 달성한 이후에는 안전자산인 국공채 등 국내 우량채권에 투자하는 삼성에이스증권모투자신탁[채권]으로 재투자된다.

유재성 삼성자산운용 홍콩현지법인 법인장은 "중국정부가 물가부담의 부담에서 벗어났고 이번달이 중국 소비재 촉진달이기 때문에 10~2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중국의 경제 패러다임이 수출 중심에서 내수 소비 시장 중심으로 변하고 있으며, 정권 교체기를 앞둔 중국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예상되는 만큼 2012년은 중국의 내수 시장 관련주에 주목할 때라는 설명이다.

이 상품은 대우증권과 동양증권, 하나대투증권, 대우증권, SK증권, 메리츠증권, 토러스증권, HMC 투자증권, 삼성생명, 대한생명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