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신탁산업 발전 국제 세미나 개최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5일 개정 신탁법 시행에 따른 신탁제도 활용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6일 개정 신탁법 시행을 앞두고 우리나라보다 앞서 신탁제도를 정비한 일본 신탁산업의 변화된 영업환경과 신상품 개발현황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부 주제발표는 △오오츠카 히데아키 교수(와세다대학 대학원)의 `일본 신탁의 새로운 전개` △호시 오사무 부장(미츠비시UFJ신탁은행)의 `일본에서의 수익증권발행신탁 활용` △코타카 히토시 부장(미쓰이스미토모 트러스트?홀딩스)의 `일본에서의 신탁을 활용한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응`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2부 패널토론에서는 권종호 건국대 교수의 사회로 김정각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김태진 고려대 교수, 임채웅 변호사, 송두일 씨티은행 부장이 주제발표 내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올 4월말 기준 일본 신탁산업의 수탁고는 1경1454조원으로 440조원 수준의 우리나라의 신탁산업과 비교해 약 26배나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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