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컨슈머펀드, 수탁고 7000억 돌파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5일 전세계 대표 소비재 기업에 투자하는 컨슈머펀드에 올해에만 약 2700억원이 증가하면서 전체 수탁고가 7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컨슈머펀드는 글로벌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와 아시아태평양 우량 주식에 투자하는 ‘아시아퍼시픽컨슈머펀드’, 국내 대표 소비재 기업에 투자하는 ‘코리아컨슈머펀드’ 등 10여 개로 구성돼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미래에셋컨슈머펀드는 지난 12일 기준 전체 수탁고(설정액)가 730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에만 2652억원이 추가로 설정됐다.

대표 펀드인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는 일반형펀드 외에도 퇴직연금전용펀드와 세제적격의 연금저축펀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수탁고가 2788억원에 달한다. 연초 이후 12.75%(종류C3)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외 국내 소비재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3개도 350억원 이상 설정액이 증가했다.

업계 컨슈머펀드 전체 수탁고는 약 8,600억원 규모이며, 이 가운데 85% 이상을 미래에셋이 운용하고 있다.

임덕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채널마케팅부문 이사는 “소비테마는 음식료 등 필수소비재 및 의류, 자동차 등 민감소비재 각 섹터별로 다양한 기회를 갖고 있어 장기 성장성이 유망하다”며 “이미 전 세계적인 투자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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