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문현 우리운용 사장, 펀드슈퍼마켓 초대 대표이사 후보로 내정

- 오는 13일 출자자총회에서 최종 확정 예정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펀드슈퍼마켓 초대 대표이사에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이 내정됐다.

8일 펀드슈퍼마켓 설립준비위원회는 차문현 사장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하는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변이 없는한 오는 13일 개최 예정인 출자자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설준위는 28명의 지원자 중 서류심사를 거쳐 7명을 면접대상자로 선정했고, 대면심사를 거쳐 대표이사 후보를 확정했다.

서류심사에서는 자본시장 근무경력과 CEO로서의 업(業)에 대한 전문성, 펀드슈퍼마켓 CEO로서의 직무수행계획을 주로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펀드슈퍼마켓 설립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초대 대표이사 후보로 오른 인물들이 워낙 업계에서 쟁쟁한 인물들이라 의견이 분분했다”며 “이변에 없는 한 그대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펀드슈퍼마켓 설립준비위원회는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을 비롯해 남삼현 전 이트레이드증권 사장, 이용재 전 현대자산운용 사장, 황윤하 전 LS자산운용 사장, 최봉환 전 금융투자협회 경영전략본부장(전무), 이현규 전 제로인 대표, 이광 전 머서코리아 투자부문 대표(부사장) 등이 면접대상장에 올라 후보로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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