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KODEX 단기채권 ETF 순자산 8000억 돌파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삼성자산운용은 코덱스(KODEX)단기채권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상장된 채권형 ETF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전체 138개 ETF 종목 중에서도 5번째 규모다.

지난해 2월 상장된 ‘KODEX 단기채권ETF’는 정부 및 한국은행이 발행한 1년 미만 국고채와 통안채에 투자한다.

삼성자산운용 측은 “100억원 단위로 거래가 이뤄지는 채권시장에 참여할 수 없었던 개인 투자자가 10만원 내외의 자금으로 단기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금의 단기 운용에 다소 무관심했던 개인투자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개인 및 기관 자금이 급속도로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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