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슈퍼마켓, '펀드온라인코리아'로 24일 출범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온라인 펀드판매 채널인 펀드슈퍼마켓이 ‘펀드온라인 코리아’로 정식 사명을 정하고 오는 24일 출범된다. 내년 3월 이후부터는 펀드 판매 등 본격적인 영업에도 나설 계획이다.

펀드슈퍼마켓 설립준비위원회는 펀드슈퍼마켓의 회사명이 ‘펀드온라인 코리아 주식회사’로 결정됐다고 6일 밝혔다. ‘펀드온라인 코리아 주식회사’는 24일 창립총회를 열고 주식회사로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자본금은 226억원이며 총 46개의 자산운용사 및 펀드평가사가 자본을 출자했다. 그 가운데 14개 운용사가 각각 10억원씩 출자해 집단 대주주형식을 취했다.

‘펀드 온라인 코리아’는 지난 4일 공정위의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한 만큼, 금융위원회 등에 영업 인가 신청을 내고 인력과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펀드 온라인 코리아’의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된 차문현 전 우리자산운용 사장은 창립 총회 이후 정식으로 3년 임기를 시작한다.

설립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 금융당국의 승인절차와 인프라 구축 등 세부작업이 남아있다”며 “내년 3월께는 차질없이 영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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