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온라인코리아’ 출범, `3년내 손익분기점 돌파할 것`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펀드슈퍼마켓 ‘펀드온라인코리아’가 공식 출범했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24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대표이사인 차문현 전 우리자산운용 사장과 김영세 공정위 자문위원, 유용환 전 KTB투자증권 IT본부장 등을 감사와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했다.

업무연관성을 고려해 금융투자협회 본사 건물에 자리를 잡고, 내년 3월부터는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저렴한 보수로 투자자들에게 다가서면서 3년내 손익분기점인 3조원을 돌파하겠다는 목표다. 공모펀드의 2.7% 수준이다.

펀드슈퍼마켓은 자산운용사, 펀드평가사, 한국예탁결제원 등 46개사가 200억원 규모 자금을 출자해 설립했다. 시중에 출시되는 대부분의 공모펀드를 한 곳에 모아 저렴한 비용으로 판매하는 투자자 중심의 판매채널이다.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운용업계의 숙원이 담긴 펀드슈퍼마켓의 초대 대표를 맡은 만큼, 투자자 신뢰 구축과 초기 안착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펀드산업에 터닝포인트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회사를 일궈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왼쪽부터 김영호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 윤수영 키움자산운용 사장, 신용인 KG제로인 사장,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조용병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김영세 펀드온라인코리아 감사, 김덕중 펀드온라인코리아 사외이사, 유용환 펀드온라인코리아 사외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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