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악사운용, 안효준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안효준 전 국민연금 주식운용실장이 교보악사자산운용 신임대표이사로 19일 선임됐다.

안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과 미국, 호주, 홍콩 등 국내외 자산운용업계에서 25년 이상 경력을 쌓았고 선임 직전 국민연금 주식운용실장을 역임한 운용 전문가이다.

안 대표는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호주국립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1988년 서울증권 애널리스트로 자산운용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안 대표이사는 1990년부터 미국 시카고 소재 카길에서 펀드매니저로 활약했다. 이어 서울증권 뉴욕지점장을 거쳐 서울증권 해외운용팀장을 역임했다. 2002년부터는 대우증권 홍콩에서 주식운용팀장으로 근무한 후 2007년부터는 BEA유니온인베스트먼트에서 중화권과 한국 및 아세인 지역의 포트폴리오 운용을 담당했다.

이어 2011년부터 국민연금 해외증권 실장을 거쳐 국민연금 주식운용 실장으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