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권 신영운용 CIO, 부사장으로 승진(이데일리)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신임 부사장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6일 ‘가치투자의 대가’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자산운용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됐다.

허 신임 부사장은 신영자산운용 창립멤버로 지난 1996년 입사, 25년째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베테랑 매니저’이다.

그는 신영자산운용의 간판상품 ‘신영마라톤주식형펀드’를 운용하며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396.45%의 성과를 이끌고 있다. 또 가치투자와 배당투자가 결합된 ‘신영밸류 고배당펀드’는 지난해 박스권 장세에서 인기를 끌며 9727억원의 자금 몰이에 성공하기도 했다.

허 신임 부사장은 “펀드를 운용하는 본업은 바뀌지 않는 만큼 책임이 더 커졌다고 생각한다”며 “더 좋은 운용 수익률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허 신임 부사장은 “최근 부동산 경기가 바닥 징후를 보이고 경기선행지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경험상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다”며 “이러한 국면에서 명확한 잣대를 통해 현재 저평가 된 주식을 담는 가치투자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