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중국 주식 운용 총괄에 헬렌 주 지명(이데일리)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10일 블랙록은 헬렌 주(Helen Zhu) 전 골드만삭스 중국 수석 주식 전략가를 중국 주식 운용 총괄로 지명했다.

주 신임 총괄은 금융규제기관 승인 이후인 올 하반기부터 블랙록의 포트폴리오 운용도 책임질 예정이다.

앤드류 스완 블랙록 아시아태평양 주식운용팀 대표는 “10년의 중국 주식 리서치 경험이 있을 뿐더러 중국 거시 전략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주 신임 총괄이 블랙록의 투자역량을 강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주 신임 총괄 투자은행(IB)업무를 담당한 후, ABN AMRO에서 통신주 리서치를 담당했다. 골드만삭스로 자리를 옮겨 글로벌 투자 리서치 부서에서 중국 및 아시아 지역의 통신주를 담당한 후, 중국 수석 주식 전략가로 활동했다. 다음달 7일부터 블랙록에서 근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