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운용, '마라톤 통일코리아 펀드' 출시(이데일리)

출시했다.

이 펀드는 통일한국의 미래에 장기투자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인프라 구축, 내수,의료, 유통, 무역 등 통일 후 유망할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들을 발굴해 자산의 70%를 투자한다.

증권업계는 남북한이 통일되면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북한 지역으로 자본이 이동할 가능성 높아 이 과정에서 인프라, 내수, 의료주가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외에도 금융 업종과 환율 수혜 대형주 역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이다.

가치투자로 유명한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부사장은 “10년 전 가치주와 배당주에 투자하는 신영마라톤펀드와 신영밸류고배당펀드를 처음 선보였을 때 시장 반응은 크지 않았지만 지금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치주, 배당주 펀드가 됐다”며 “이번 신영마라톤 통일코리아펀드 역시 신영자산운용의 18년 노하우를 담아 장기적으로 유망한 종목에 집중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영마라톤 통일코리아펀드는 보수의 일부를 남북협력을 위한 대북 관련사업 및 기금에 기부할 예정이다.

전국 신영증권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