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3 대회시황] 원자재가격 급락, 대회수익률 마이너스

프로그램 매도와 옵션만기일 경계 감으로 코스피는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지속해 전주대비 -0.83%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반면 MSCI신흥국주식시장은 0.48%의 수익률로 비교적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대회평균은 국내주식펀드와 원자재펀드의 악재로 코스피 보다 저조한 -0.83%를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의 각 유형별 수익률 역시 지난주에 이어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했다. K200인덱스펀드가 -0.7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많이 하락했고, 일반주식펀드가 -0.56%, 중소형주식펀드가 -0.41%, 배당주식펀드가 -0.4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금, 석유를 비롯한 원자재와 상품가격이 폭락하면서 대부분의 해외주식시장 또한 하락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러시아주식펀드가 -1.86%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유럽신흥국주식펀드 또한 -2.7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기초소재섹터펀드와 에너지섹터펀드 또한 각각 -1.83%와 -1.24%의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반면 전주 크게 떨어졌던 중국주식펀드는 1.13%의 수익률로 비교적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대회 참가회원의 펀드투자현황 역시 원자재가격 하락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전주에 이어 커머더티펀드가 -0.6%p의 큰 감소폭을 보였고 기초소재섹터펀드와 러시아주식펀드 또한 -0.2%p의 감소폭을 보였다. 반면 상대적으로 낙폭이 적었던 일반주식펀드와 기타인덱스펀드는 각 0.2%p씩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수상위펀드에서는 국내주식펀드의 인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현대현대그룹플러스증권투자신탁 1[주식][A]’가 26명의 매수자를 보였고 ‘알리안츠Best중소형증권투자신탁[주식](C/C 1)’가 18명의 매수자로 뒤를이었다. 지난주에 이어 ‘우리SK그룹우량주플러스증권투자신탁 1[주식]A1’ 또한 14명의 매수자로 매수상위 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환매상위펀드는 원자재 관련펀드가 줄을 이었다. 펀드별로는 ‘신한BNPP포커스농산물증권자투자신탁’이 19명, ‘미래에셋맵스로저스농산물지수특별자산투자신탁(일반상품-파생형)종류B’이 9명, ‘산은짐로저스애그리인덱스증권투자신탁 1[채권-파생형]A’이 7명의 매도자를 각각 기록하며 환매상위펀드에 올랐고 이 외에도 ‘블랙록월드에너지증권자투자신탁(주식)(H)(A)’, ‘미래에셋맵스로저스Commodity인덱스특별자산투자신탁(일반상품-파생형)종류B’ 등도 환매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참가자 순위는 전주와 대부분 비슷한 모습을 보였으나 전주 13위를 기록했던 kms0102회원이 13.23% (단순실현수익률 14.59%)의 위험조정 수익률로 단숨에 1위에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전주 1위를 기록했던 karciger회원이 12.66% (단순실현수익률 14.32%)로 뒤를 이었다. 3위는 ck1024회원이 자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5월 12일 기준으로 총 1,371명의 참가회원 중 1,198명의 참가자가 플러스(+)성과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