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9 대회시황] 유로존 불안감에 국내외증시 불황

뚜렷한 상승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그리스의 구제금융 불확실성에서 비롯된 유로존 불안감이 지속되면서 국내외주식시장은 하락을 면치 못했다. 코스피는 전주대비 -1.42%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MSCI신흥국주식시장도 -1.3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대회평균수익률 역시 국내외주식시장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1.79%의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다.

국내주식형펀드의 전 유형 수익률은 이주째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주식형펀드 전체 수익률이 -1.23%를 기록하는 가운데 중소형주식펀드가 -0.92%로 비교적 적게 하락하는 반면 K200인덱스펀드는 -1.54%로 가장 많이 하락했다. 이 외에 일반주식펀드가 -1.27%, 배당주식펀드가 -1.34%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및 원자재가격하락에 그리스 구제금융 불안감까지 겹치면서 해외주식형펀드 또한 모든 유형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국주식펀드와 동남아주식펀드가 각각 -0.69%와 -0.78%의 수익률로 비교적 적게 하락하는 반면 러시아주식펀드와 기초소재섹터펀드는 각 -4.44%로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전주에 이어 계속된 원자재 가격의 하락으로 대회 참가회원의 펀드투자현황은 기초소재섹터펀드와 러시아주식펀드의 비중이 크게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초소재섹터펀드의 비중이 0.5%p 빠지면서 가장 큰 낙폭을 보였고 러시아주식펀드가 0.3%p감소하며 뒤를 이었다. 반면 환매금액이 국내주식펀드로 몰리면서 일반주식펀드는 0.5%p 비중이 증가하였고 테마주식펀드가 0.2%p, 기타인덱스펀드가 0.2%p 증가하였다.




조정이 끝나길 바라는 기대감일까? 매수상위펀드에 레버리지인덱스펀드가 이름을 올렸다.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 A’가 13명의 매수자로 가장 많은 매수를 보였고 ‘대신Forte레버리지인덱스1.6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 A’ 역시 11명의 매수자 매수상위 펀드에 올랐다. 이 외에도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증권자투자신탁(주식)A’, ‘알리안츠Best중소형증권투자신탁[주식][A]’ 또한 매수상위 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환매상위펀드는 전주에 이어 원자재 관련펀드가 줄을 이었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맵스로저스농산물지수특별자산투자신탁(일반상품-파생형)’,‘신한BNPP포커스농산물증권자투자신탁’, 종류B’, ‘산은짐로저스애그리인덱스증권투자신탁 1[채권-파생형]A’이 각각 9명, 7명, 6명의 매도자를 기록했고, ‘미래에셋러시아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 역시 7명의 매도자로 환매상위펀드에 이름이 올랐다.




지속된 하락장에 대회 참가자 순위에서 또다시 변동이 있었다. 전주 1위로 무섭게 치고 올라왔던kms0102회원이 4위로 주춤하는 반면 karciger회원이11.48% (단순실현수익률 13.04%)의 위험조정 수익률로 다시금 1위 자리에 복귀했다. 뒤를 이어tgd003회원이 11.04% (단순실현수익률 11.86%)의 위험조정수익률로 2위를 기록했다.

5월 19일 기준으로 총 1,371명의 참가회원 중 621명의 참가자가 플러스(+)성과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