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6 대회시황] 저가매수유입, 레버리지인덱스펀드 인기

전주부터 계속된 상승재료 부족과 식을 줄 모르는 유로존 불안감에 금주 국내외주식시장은 연일 하락을 반복했다. 코스피는 전주대비 -4.68%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MSCI신흥국주식시장은 -1.4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만 국제유가가 오르기 시작하면서 대회평균수익률은 코스피보다 나은 -2.3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로존 악재와 자동차주 악재에 코스피 수익률이 크게 하락함에 따라 국내주식형펀드의 전 유형 수익률 역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주식형펀드 전체 수익률이 -5.03%를 기록하며 코스피에 못 미치는 가운데 배당주식펀드가 -4.65%로 비교적 적게 하락한 반면 일반주식펀드는 -5.21%로 가장 많이 하락했다. 이 외에 중소형주식펀드가 -5.01%, K200인덱스펀드가 -4.71%를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유로존 재정위기에 중국 긴축 가능성이 겹쳐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로 발전하면서 대부분의 유형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벗어나지 못했다. 다만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기초소재섹터펀드와 에너지섹터펀드가 각각 0.50%와 0.3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일본주식펀드와 중국주식펀드는 각각 -2.21%와 -1.74%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한주간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하락과 원자재가격 상승이라는 엇갈린 상황 속에 참가회원의 투자 비중 또한 이에 맞추어 변화 되는 모습을 보였다. 쉴 새 없이 줄었던 커머더티펀드와 기초소재섹터펀드의 비중이 각각 0.6%p와 0.4%p씩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반면 국내주식펀드의 일반주식펀드 비중이 1.1%p로 크게 감소하였고 테마주식펀드와 중소형주식펀드, 기타인덱스펀드 또한 0.2%p씩 감소했다.




크게 하락한 코스피에 대한 저가매수세 일까? 매수상위펀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레버리지인덱스펀드를 비롯해 국내주식펀드가 강세를 보였다. 펀드별로는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 A’가 12명의 매수자로 가장 많은 매수를 보였고 ‘대신Forte레버리지인덱스1.6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 A’ 역시 9명의 매수자로 매수상위 펀드에 올랐다.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증권자투자신탁(주식)A’, ‘알리안츠Best중소형증권투자신탁[주식][A]’ 또한 지난주에 이어 매수상위 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계속된 하락 장에 대한 관망심리에 환매상위펀드는 뚜렷한 특징이 나타나지는 않았다. ‘우리러시아익스플로러증권투자신탁 1[주식]Class A 1’, ‘한국투자크루즈엄브렐러U5.6리버스인덱스증권전환형투자신탁 1(주식-파생형)(A-e)’, ‘현대현대그룹플러스증권투자신탁 1[주식][A]’, 알리안츠Best중소형증권투자신탁[주식](C/C 1)’ 이 가장 많이 환매된 펀드에 이름을 올렸으나 매도자 수는 5명씩으로 많은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대회 참가자 순위는 전주와 크게 달라졌다. 전주 2위로 올라왔던tgd003회원이 12.23% (단순실현수익률 13.21%)의 위험조정 수익률로 1위로 올라섰고, 전주 1위였던 karciger회원이 9위로 크게 물러났다. 전주 10위였던 parkoonn회원이 10.81%(단순실현수익률 11.76%)의 위험 조정 수익률로 2위로 올라서면서 대회 상위권 순위의 많은 변동이 있었다.

5월 26일 기준으로 총 1,371명의 참가회원 중 342명의 참가자가 플러스(+)성과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