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5 대회시황] 중소형 인기지속 but 상위권은 리버스?

유로존 재정위기에 미국 3대 지수 폭락, 더블딥 우려까지 겹치면서 국내외주식시장은 급락했다. 국내 주식시장은 6.37%의 손실을 기록했고 MSCI 신흥국 주식시장 또한 7.54% 하락했다. 대회평균은 시장에 비해 비교적 선방하며 4.63%의 손실에 그쳤다.

국내주식형 중에서는 배당주식펀드가 방어효과를 나타내며 한주간 -5.66%의 수익률로 유형 내 낙폭이 가장 작았고 최근 우수한 성과를 보였던 중소형주식펀드는 6.12% 하락했다. 일반주식펀드는 6.52%하락했고, 코스피200인덱스펀드는 -6.70의 수익률로 코스피지수를 밑돌면서 주식형펀드 가운데 가장 부진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미국의 더불딥 우려와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 원자재가격 하락 등의 악재가 끊이지 않고 겹치면서 모든 유형이 급락했다. 유럽주식펀드가 5.92% 하락으로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소비재섹터펀드와 기초소재섹터펀드 또한 각각 -5.87%, -4.82%로 뒤를 이었다. 말레이시아주식펀드를 비롯한 동남아주식펀드가 -0.56%와 -1.27%로 비교적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가회원의 투자비중은 중소형 주식펀드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금값 상승에 힘입은 커머더티펀드의 비중 또한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역시 지난주에 이어 중소형 주식펀드의 비중이 0.7%p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커머더티펀드가 0.5%p 증가하면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일반주식, 테마주식펀드 등 대부분의 유형에서 비중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수상위펀드는 지난주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유리스몰뷰티증권투자신탁[주식]C/C’가 매수자수 68명으로 가장 많은 매수를 보였고 ‘알리안츠Best중소형증권투자신탁[주식(C/C 1)’이 매수자수는 67명으로 2위에 올랐으나 매수금액은 8.98억원으로 1위의 6.78억원보다 더 많은 매수금액을 기록했다. 3위에는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 A’가 매수자수 56명 매수금액 8.34억원을 기록하며 올랐다.


환매 상위 펀드에서는 여전히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증권자투자신탁(주식)A’가 매도자수 36명으로 끊임없이 환매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대현대그룹플러스증권투자신탁 1[주식][A]’,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 A’등도 환매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참가자 대회 순위는 just4me 회원이 위험조정수익률 4.59(단순실현수익률 4.76%)로 전주 14위에서 1위로 급격히 올라섰고 jooanesoo 회원이 위험조정수익률 4.49%(단순실현수익률 4.67%)로 무려 1200위 이상을 건너뛰고 2위에 올라섰다. 국내외증시가 모두 하락함에 따라 리버스펀드, 금펀드 등으로 방어를 준비한 회원의 순위가 급격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8월 5일 기준으로 총 2,104명의 참가회원 중 단 99명의 참가자가 플러스(+)성과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