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2 대회시황] 증시급락에 리버스! 상위권 경쟁 치열

유럽 재정위기 우려와 미국 신용등급 강등여파로 국내외증시는 2008년 리만 사태 이후 최대폭 하락했다. 코스피는 장중 1700선마저 무너지면서 한주간 -9.96%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MSCI신흥국주식또한 -6.02%를 기록했다. 대회평균수익률 역시 국내외 악재를 벗어나지 못하고 -7.47%로 크게 하락했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9.36%의 수익률로 2주 연속 하락했다. K200인덱스펀드가 -10.45%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배당주식펀드는 9.06%, 일반주식펀드는 8.77%내렸다. 중소형 주식펀드는 비교적 선방하여 -6.34%로 하락폭이 작았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재정위기 우려를 떠안은 유럽신흥국주식 펀드와 신용등급 강등 악재의 북미주식 펀드 국제 유가 변동성에 타격을 입은 러시아주식 펀드를 중심으로 크게 하락했다. 유럽신흥국주식 펀드는 -17.33%를 기록하면서 급락했고, 러시아주식펀드와 북미주식펀드 또한 -16.65%, -11.15%를 각각 기록하며 하락했다. 반면 주 마지막 날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인도주식펀드는 -4.11%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적을 보였다.



참가회원의 투자현황은 일반주식 펀드와 러시아주식펀드가 각 0.4%p씩 감소하는 반면 급등하는 금값에 힘입어 커머더티펀드 비중은 0.5%p 증가했고 비교적 낙 폭이 적었던 중소형주식펀드의 비중이 0.2%p 증가했다. 이 외에도 글로벌주식, 기타인덱스, k200인덱스 펀드의 비중이 0.1~0.2%p씩 감소했다.




매수 상위 펀드에서는 증시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기대감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 A’가 매수자 61명 매수금액 5.02억원으로 매수 1위에 올랐다. 하락장 방어를 위한 ‘한국투자엄브렐러리버스인덱스증권전환형투자신탁 1(주식-파생형)(A)’와 ‘신한BNPP골드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가 매수자수 45명과 33명으로 매수상위펀드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환매 상위 펀드는 ‘알리안츠Best중소형증권자투자신탁[주식](C/C 1)’ 이 매도자수 23명으로 환매 1위에 올랐고,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증권자투자신탁(주식)A’은 매도자수 18명으로 여전히 환매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투자엄브렐러리버스인덱스증권전환형투자신탁 1(주식-파생형)(A)’는 매수상위에 이어 환매상위펀드에도 이름을 올렸다.

대회 순위는 소폭 변동이 있었다. iotimak회원이 위험조정수익률 10.17%(단순실현수익률 10.83%)로 1위를 기록했고 전주 3위 였던 junjin5258 회원이 위험조정수익률 9.25%(단순실현수익률 9.81%)로 2위에 올라섰다. 전주 2위였던 jooanesoo 회원은 3위로 물러섰고 이 외에도 조금씩 순위가 변동하면서 치열한 순위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상위권자의 포트폴리오에서는 국내외 증시가 급락함에 따라 리버스인덱스 펀드와 베어마켓 펀드, 금펀드 등으로 방어를 하면서 펀드 비중을 줄이고 현금비중을 확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8월 12일 기준으로 총 2,088명의 참가회원 중 단50명의 참가자만이 플러스(+)성과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