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2 대회시황]변동성 증시 순위도 오르락내리락

지난주 큰 폭 하락했던 국내 주식시장은 미국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및 외국인 순매수 확대로 KOSPI 지수는 6.58%의 수익률을 보이며 또 다시 반등했다. MSCI 신흥국 주식 또한 5.76%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다만 계속되는 변동성 증시에 대회평균 수익률은 4.65%로 국내 주식시장 수익률에 비해서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지난주 전 유형 하락과는 반대로 일제히 상승했다. 코스닥의 상대적 약세로 비교적 수익률이 낮았던 중소형주식펀드가 5.61%의 수익률을 기록하였고 K200인덱스 펀드는 6.87%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이 외에도 일반주식펀드가 6.27%, 배당주식펀드가 5.7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 역시 국내 전 유형에서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감과 금속가격의 상승에 힘입은 브라질주식펀드와 기초소재섹터펀드가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다. 기초소재섹터펀드가 5.92%의 수익률로 해외 주식형펀드 전 유형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고 브라질이 속한 남미신흥국주식펀드가 5.83%, 브라질주식펀드가 5.4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참가회원의 투자현황도 지난주와 정반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하락하는 주식시장에 대폭 비중이 줄었던 일반주식형펀드가 금주에는 다시 0.8%p 증가했고 중소형주식, 테마주식펀드는 0.2%p씩 증가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덜했던 중국주식펀드는 0.3%p 비중이 축소함에 따라 널뛰는 증시 속에 참가자들 또한 유동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 주마다 변동되는 시장상황 속에서 참가자의 포트폴리오 역시 끝없이 변동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엄브렐러리버스인덱스증권전환형투자신탁 1(주식-파생형)(A)’와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 A’가 각각 126명의 매수자로 나란히 1,2위를 기록했고 안전자산으로 대표적인 ‘신한BNPP골드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가 매수자수 99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국투자엄브렐러리버스인덱스증권전환형투자신탁 1(주식-파생형)(A)’은 매수상위펀드 1위에 이어 매도자수 59명으로 환매상위펀드 1위에 올랐다. ‘알리안츠Best중소형증권자투자신탁[주식](C/C 1)’와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 A’역시 매수상위와 환매 상위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증시 상황속에 참가회원들 역시 상승에 대한 기대와 혹시 모를 하락에 대한 방어를 공존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급격히 변하는 시장처럼 대회 순위 역시 변동이 있었다. 전 주까지 1위를 지키고 있던 iotomak 회원이 10.34%의 수익률로 2위로 내려서는 반면 whitesnow회원이 10.51%의 수익률로 전주 9위에서 1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이외에도 3위의 blueman회원, 4위의 hmgsojun회원 등도 전주에 비해 크게 치고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9월 2일 기준으로 총 2,268명의 참가회원 중 87명의 참가자가 플러스(+)성과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