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30 대회시황] 널뛰기 증시, 널뛰기 순위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KOSPI 지수는 -1.7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한 주만에 다시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했다. 대회평균 수익률 역시 -3.36% 떨어졌다. 반면 지난주 크게 떨어졌던 MSCI신흥국주식은 비교적 양호한 0.5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널뛰기 증시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주식형 펀드는 전 유형이 손실을 기록했다. 상장폐지 등의 악재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코스닥시장의 하락세로 중소형주식펀드는 한주간 -5.05%의 수익률로 가장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다. 일반주식펀드가 -2.28%, 배당주식펀드가 -2.70%를 기록하며 KOSPI지수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였다. KOSPI200지수가 KOSPI지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전하면서 K200인덱스펀드는 -0.78%의 수익률로 소유형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미국 및 유럽의 재정문제에 금 가격과 국제유가까지 요동치며 거의 전 유형에서마이너스 성과를 보였다. 특히 국제유가급락으로 러시아주식펀드와 기초소재섹터펀드의 성과가 가장 저조하게 나타났다. 기초소재섹터펀드는 -9.52%, 러시아주식펀드는 -9.10%를 기록하였고 뒤를이어 유럽 재정위기의 중심에 있는 유럽신흥국주식펀드가 -8.0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일본주식펀드는 한 주간 2.3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해외펀드 가운데 홀로 2%가 넘는 플러스 성적을 거뒀다.



참가회원의 투자현황은 이번 주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인 기초소재섹터펀드의 비중이 크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기초소재섹터펀드는 0.6%p 빠졌고, 커어더티펀드 또한 0.3%p 감소했다. 반면 일반주식펀드는 0.3%p, 기타인덱스펀드가 0.2%p증가하는 가운데 대부분의 유형의 비중은 0.1%p씩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증시가 하락하자 매수상위펀드에서는 역시나 리버스펀드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투자엄브렐러리버스인덱스증권전환형투자신탁 1(주식-파생형)(A)’가 매수자 27명으로 매수 1위에 올랐고, ‘KB스타코리아리버스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A-EU’, ‘하나UBS엄브렐러리버스인덱스증권투자신탁K-1[주식-파생형]Class C’가 각각 매수자수 14명과 13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하락 후 반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 A’이 매수자수 23명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환매상위펀드 1위 역시 ‘한국투자엄브렐러리버스인덱스증권전환형투자신탁 1(주식-파생형)(A)’가 매도자수 11명으로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대현대그룹플러스증권투자신탁 1[주식][A]’와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증권자투자신탁(주식)A’가 각각 매도자수 9명, 8명으로 뒤를 이었다. 금 가격 하락으로 ‘신한BNPP골드증권투자신탁 [주식](종류A)’ 역시 환매 상위 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널뛰는 장세속에 여전히 참가회원의 관망세가 지속되며 포트폴리오의 큰 변동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대회 상위권자의 순위 역시 시장상황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상위권 구성 회원의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또 다시 소소한 변동이 발생했다. 전주 1위에 올랐던 sjhswj회원이 4위로 주춤하면서 2위로 잠시 물러섰던 iotomak 회원이 10.35%의 수익률로 다시 1위를 탈환했다. 다만 kms0102회원이 전주 20위에서 금주 3위로 가장 큰 폭의 변화를 보였다.

9월 30일 기준으로 총 2,286명의 참가회원 중 단 27명의 참가자만이 플러스(+)성과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