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4 대회시황] 반전에 반전, 순위는 굳건히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또 다시 불거지며 국내주식시장은 한 주만에 하락 반전했다. KOSPI 지수는 한주간 2.71% 하락했고, MSCI신흥국주식도 1.16% 하락했다. 대회평균 수익률은 KOSPI지수보다는 비교적 선방하였으나 역시 1.50% 하락했다.



지난주 유럽 재정위기 해법 기대감에 6%대 상승했던 국내주식펀드는 단기급등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과 그리스발 리스크로 한주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배당주식펀드가 2.95% 하락하면서 소유형 중 가장 많이 하락했고 일반주식펀드가 2.92%, K200인덱스펀드가 2.84%, 중소형주식펀드가 2.88%하락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개별 국가별로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브라질과 인도 등 신흥국에 투자하는 펀드들의 성과가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기업실적 호재에 힘입은 브라질주식펀드는 한 주간 2.17% 상승하며 해외주식형펀드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나타냈고 인도주식펀드 또한 수출 및 외국인 직접투자 증가 기대감 등으로 2.09% 상승하며 뒤를 이었다. 반면 일본주식펀드는 정부의 환율개입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하락하면서 -3.16%로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한 주만에 또 다시 하락 반전한 국내주식시장에 참가회원의 투자현황 역시 국내주식형펀드 중심으로 비중이 감소했다. 일반주식펀드의 비중이 0.6%p감소 했고 중소형주식펀드도 0.1%p 감소했다. 반면 커머더티, 기초소재섹터, 중국주식, 글로벌주식, 베어마켓펀드는 각 0.1%p씩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락장에 매수상위펀드는 역시 리버스펀드가 차지했다. ‘한국투자엄브렐러리버스인덱스증권전환형투자신탁 1(주식-파생형)(A)’, KB스타코리아리버스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A)’, 하나UBS엄브렐러리버스인덱스증권투자신탁K-1[주식-파생형]Class C’ 등 전 리버스 펀드가 상위권을 독차지 했다.

환매상위펀드 1위 역시 ‘한국투자엄브렐러리버스인덱스증권전환형투자신탁 1(주식-파생형)(A)’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엄브렐러증권전환형투자신탁(채권)종류C-I’, ‘현대현대그룹플러스증권투자신탁 1[주식][A]’등이 환매 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와 다르게 대회 상위권자의 순위 또한 거의 변동이 없었다. iotomak회원이 14.21%의 수익률로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jkh0817회원이 13.07%의 수익률로 뒤따르고 있다. sjhswj 회원 역시 지난주에 이어 3위를 지키고 있다. 한 주단위로 변동되는 증시에 참가자들의 대응 또한 익숙해진 탓에 장의 반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지켜지고 있는 모습이다.

11월 4일 기준으로 총 2,286명의 참가회원 중 단 50명의 참가자만이 플러스(+)성과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