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2 대회시황] 코스피 상승에 국내 투자비중 늘려

최근 여타 신흥국 지역에 비해 코스피 지수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면서 대회참여자들이 국내 펀드의 투자 비중을 늘리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한주간 코스피 지수는 1.35%를 기록한데 반해 MSCI 신흥국주식지수는 1.26%가 하락했다. 특히 일반주식펀드 다음으로 대회 투자자들이 많이 투자하고 있는 중국 펀드가 지난 한주간 3.69%나 떨어지면서 대회 평균수익률 역시 코스피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0.10%를 기록했다.



그간 대회에서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던 국내펀드로 대회 참여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신흥국 지역에 비해 코스피의 오름폭이 크게 나타남에 따라 국내주식펀드의 수익률이 양호했기 때문이다.

한달간 7.34%의 수익을 기록한 일반주식 펀드에 대한 투자 비중이 한주만에 0.7%포인트 증가했고, 삼성그룹주 펀드 등이 포함돼 있는 테마주식펀드 역시 투자비중이 0.2%포인트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중국주식펀드와 글로벌 신흥국 주식에 대한 투자 비중은 각각 0.5%포인트와 0.2%포인트 줄었다.



이번주 가장 인기가 높았던 펀드는 ‘PCAChinaDragonAShare증권투자신탁A- 1[주식]Class A’와 ‘마이트리플스타증권투자신탁[주식]_C/A’였다. 펀드별로 총 22명의 참가자가 매수했는데 ‘PCAChinaDragonAShare증권투자신탁A- 1[주식]Class A’의 경우 최근 한달간 19.19%나 빠진 펀드다.

반면 가장 환매가 많았던 펀드는 각각 14명의 참가자가 매도한 ‘동부차이나증권투자신탁 1[주식]Class A’와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법인전용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였다. 세번째로 환매가 많았던 펀드는 ‘삼성CHINA2.0증권자투자신탁 1[주식](Cf)’펀드로 중국 펀드를 위주로 환매가 많이 일어났던 것을 볼 수 있다.



직전주 2위를 차지했던 whizbang 회원이 1위를 차지했다.

여전히 수익률 상위권자들은 공통적으로 러시아 투자비중이 높다.

러시아 주식펀드의 경우 지난 한주간 1.69% 하락했지만 최근 한달 수익률로는 7.52%로 대회에서 가입할 수 있는 펀드 유형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1개월 수익률로는 7.34%를 기록한 일반주식펀드에 비해서도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