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9 대회시황] 춤추는 증시, 굳건한 순위

유럽 재정위기 관련 호재와 악재가 엇갈린 가운데, 스탠다드푸어스(S&P)의 유럽연합(EU)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KOSPI 지수는 한 주간 0.20% 하락했고 MSCI신흥국주식 또한 0.68% 하락했다. 대회평균 수익률 역시 0.49%를 기록하며 한 주만에 하락 반전했다.



유럽 재정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EU 정상회의에서의 해결안 도출 기대감과 실망감이 맞물림에 따라 대형주를 비롯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며 국내주식형펀드는 전 유형의 펀드가 마이너스성과를 보였다. 일반주식펀드가 0.70% 하락했고 중소형주식펀드가 0.32%, 배당주식펀드가 0.39%하락했다. K200인덱스펀드는 KOSPI200지수(-0.35%)보다 0.20%저조한 -0.55%를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스탠다드푸어스(S&P)가 유로존 회원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도 있다고 경고함에 따라 주 초반 상승을 반납하고 보합으로 마감했다. 러시아주식펀드가 한 주간 4.37%하락하며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고, 유럽신흥국주식펀드가 2.78%의 수익률로 뒤를 이었다. 유럽주식펀드는 0.3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간신히 마이너스 수익률을 면했다. 반면 브라질주식펀드는 자국내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로 3.33%의 수익률로 상승세를 보였다.



참가회원의 투자현황은 베어마켓펀드만 0.2%p비중이 증가하는 가운데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유형이 감소했다. 일반주식펀드가 0.2%p감소했고 커머더티펀드, 중국주식펀드, 기타인덱스펀드가 각 0.1%p 감소했다.



매수상위펀드는 국내주식시장이 다시 하락반전 하면서 ‘한국투자엄브렐러리버스인덱스증권전환형투자신탁 1(주식-파생형)(A)’가 매수자수 18명으로 매수1위에 올랐다. ‘마이트리플스타증권투자신탁[주식]_ClasssA’는 전주에 이어 매수자수 12명을 기록하며 매수2위 자리를 지켰다.

환매상위펀드에서는 역시나 레버리지인덱스펀드의 환매가 이어졌다.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 A’가 매도자수 18명으로 환매 1위에 올랐고 ‘한국투자엄브렐러리버스인덱스증권전환형투자신탁 1(주식-파생형)(A)’가 매도자수 10으로 뒤를 이었다. 춤추는 주식시장에 맞추어 레버리지인덱스펀드와 리버스펀드의 비중을 조절하며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회 상위권자의 순위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iotomak회원이 17.33%의 1위에 굳어지는 가운데 jkh0817회원이 15.82% 수익률로 여전히 추격 중이다. 1~6위의 순위변동이 없는 가운데 7,8위 9,10위의 순위만이 변동한 모습을 보였고 수익률 차이 역시 약 0.02%의 미묘한 차이만을 보이고 있다.

12월 9일 기준으로 총 2,286명의 참가회원 중 단 49명의 참가자만이 플러스(+)성과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