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30 대회시황] 국내 및 신흥국 주식형펀드 약세, 프론티어마켓펀드만 강보합 유지...

국내주식시장이 미 증시 반등과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 등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재정위기 및 북한의 핵실험 실시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KOSPI지수는 한 주간 1.79% 하락했고 MSCI신흥국주식 또한 해외 악재를 견디지 못하고 0.9% 하락했다. 대회평균 수익률 역시  1.18% 하락하며  KOSPI 보다 못한 성적을 거두었다.



미국 및 중국의 부진한 경제지표, 네덜란드와 프랑스의 불안정한 정치상황에 더불어 스페인 재정위기 우려가 급부상 하면서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은 한 주간 1.89% 하락했다. 중소형주식펀드가 -2.73%의 수익률로 국내주식형 중 가장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고 배당주식펀드는 -2.17%의 수익률로 그 뒤를 이었다. 일반주식펀드와 K200인덱스펀드도 각각 -2.11%, -1.51%의 수익률로 모든 유형의 주식형펀드가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하며 한 주를 마쳤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신흥국펀드 부진으로 인해 다시 마이너스 성과로 돌아섰고, 미국의 경제지표 호전으로 선진국인 북미와 유럽주식펀드가 플러스를 유지했으며, 지난 주 하락세를 보인 프론티어마켓주식펀드도 반짝 반등에 성공하며 플러스 성과로 전환됐다. 인도주식펀드가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에 -3.11%의 수익률로 한 주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고 브라질주식펀드도 -1.65% 떨어지며 하락세에 동조했다. 중국주식펀드는 제조업 경기 위축에 따른 상해종합지수가 약세에 0.80% 하락했고 일본주식 펀드도 마찬가지로 주초 미국과 유럽의 경기둔화 우려로 -0.3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만, 고용지표 부진, 일부 기업 실적 저조에도 불구하고 주택지표 호조세에 따라 북미주식펀드만 0.13% 상승하며 플러스 성과를 지켜냈다.



중소형펀드와 일반주식펀드가 약세가 보임에 따라 참가회원의 투자현황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가장부진한 성과를 기록한 중소형주식펀드 비중이 0.2%p 축소됐고 일반주식펀드 또한 0.3%p 대폭 감소됐다. 반면 국제상품가격 상승에 따라 커머더티펀드가 0.15%p 증가됐고 글로벌주식펀드 또한 0.1%p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주식시장이 상승과 하락을 반폭하는 혼조세를 보임에 따라 전주에 이어 매수상위펀드는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가 차지했다. ‘한국투자베트남적립식증권투자신탁 1(주식혼합)’ 이 23명의 매수자로 매수1위를 기록했고 매수2위는 지난주에 이어 21명의 매수자를 기록한 ‘하나UBS파워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종류A’ 가 차지했다.  또한 지난주 1위를 기록했던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 A’ 가 21명의 매수자로 이번주 3위에 이름을 올렸고 ‘키움선명e-알파인덱스증권투자신탁 1[주식]’ 이  18명의 매수자로 매수4위를 기록했다.
 
이번주 환매상위펀드는 리버스인덱스펀드와 퇴직연금펀드가 차지했다. ‘하이엄브렐러리버스인덱스증권전환형투자신탁[주식-파생형]’ 가 7명의 매도자로 매도1위에 이름을 올렸고  ‘한국투자퇴직연금증권자투자신탁 1(국공채)’ 가 5명의 매도자로 매도2위를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매도3위는 5명의 매도자를 기록한  ‘하나UBS엄브렐러리버스인덱스증권투자신탁K- 1[주식-파생형]Class C’ 가 차지했고  ‘신한BNPP퇴직연금증권자투자신탁 1[채권]’ 이 5명의 매도자로 매도4위를 기록했다.



대회 상위권자의 순위는 전주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Mq100회원이 19.63%의 수익률로 6주째 1위에 올랐고 rhino회원이 15.48%의 수익률로 1위와 격차를 보이며 2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5위를 기록했던 sizzle 회원이 13.02% 수익률로 이번주에는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전주 6위를 기록했던 hshm77 회원이 12.97% 수익률로 4위를 기록했다. 
 
4월 30일 기준으로 총 2,725명의 참가회원 중 2,597명의 참가자가 플러스(+)성과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