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4 대회시황] 오랜만에 상승, 대회수익률도 `플러스`

이번주는 주초 외국인과 프로그램 순매도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유로존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상승세로 전환됐다. KOSPI 지수는 전주대비 1.60% 상승했고, MSCI 신흥국주식 또한 1.30% 올랐다. 대회평균 수익률은 KOSPI 지수보다 못한 0.85% 소폭 상승했다.



국내주식형 펀드는 3주만에 기관과 외국인의 저가 매수세로 한주간 1.46% 상승했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우려 완화, 미국 경제여건 호조 등이 증시에 훈풍으로 작용했다. 일반주식펀드는 1.54% 상승했고, 배당주식펀드와 코스피200인덱스펀드도 각각 1.40%, 1.46% 올랐다. 중소형주식펀드도 한주간 1.75%의 주간수익률을 기록해 국내주식형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목 받고 있는 코스닥 중소형주들의 활약이 중소형주식펀드의 성과를 이끌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중국주식펀드가 상승을 주도하며 4주만에 플러스 수익률로 전환됐다. 특히, 신흥국에 투자하는 펀드의 성과가 선진국 투자 펀드보다 높게 나오면서 한주간 1.09% 의 수익률을 기록했다.주초 홍콩증시 상승폭으로 인해 중국주식펀드가 1.60% 수익률을 기록하며 한주간 가장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러시아주식펀드는 1.16%의 성과로 그 뒤를 이었고, 브릭스펀드의 또 다른 투자 국가인 인도주식펀드도 1.35%의 수익률로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브라질주식펀드는 0.22%로 브릭스 투자 펀드 중 가장 낮은 성과를 나타냈다. 5월 인플레이션 상승율이 예상치를 넘는 것으로 확인돼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약화된 게 원인이었다. 이밖에도 그리스 재정위기 고조와 엔화 가치 강세로 인해 일본주식 펀드는 -0.34%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참가회원의 투자현황은 유로전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어 전주대비 변동폭이 컸다. 코스닥지수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강세로 인해 일반주식펀드와 중소형주식펀드가 각각 0.2%p, 0.15% 증가됐고, 중국주식펀드 또한 0.15%p 비중이 늘어났다. 반면, 커머더티펀드, 글로벌주식펀드는 각각 0.2%p, 0.1%p 비중이 감소했다.



매수상위펀드는 증시 혼조국면으로 인해 엄브렐러인덱스펀드와 레버리지인덱스펀드가 강세를 보였다. “한국투자엄브렐러리버스인덱스증권전환형투자신탁 1(주식-파생형)(A)” 가 19명의 매수자로 매수1위를 기록했고 “하나UBS파워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종류A” 가 15명의 매수자로 매수2위를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매수4위를 기록한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 A” 가 13명의 매수자를 기록했고 “하나UBS엄브렐러리버스인덱스증권투자신탁K- 1[주식-파생형]Class C” 가 10명의 매수자를 기록하며 매수5위에 이름을 올렸다.
 
환매상위펀드 또한 매수상위펀드와 마찬가지로 엄브렐러인덱스펀드와 레버리지인덱스펀드가 강세를 보였다.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 A” 11명의 매수자로 매부1위에 이름을 올렸고 “하나UBS파워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종류A” 9명의 매수자로 매수2위를 기록했다. 매수3위에는 “한국투자엄브렐러리버스인덱스증권전환형투자신탁 1(주식-파생형)(A)” 가 7명의 매수자를 기록했다.



참가자 대회순위는 대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순위 또한 큰 변동 없이 소소하게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주와 마간가지로 rhino 회원과, dsy9704회원이 각각 18.88% 16.99% 수익률로 이번주 1, 2위를 기록했고, 전주6위였던 sjhswj 회원이 3단계 상승하여 이번주 3위를 기록했다.
 
6월 1일 기준으로 2725명의 참가회원 중 1245명의 참가자가 플러스(+)성과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