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6 대회시황] 국내외 증시상승, K200 인덱스펀드 강세!

FOMC 와 ECB 회의를 앞두고 새로운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 초반 KOSPI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KOSPI 지수는 전주대비 4.88% 상승했고 MSCI 신흥국 주식 역시 3.05% 상승했다. 대회평균 수익률은 KOPI지수보다 못한 2.50% 수익률을 보여줬다.




국내주식형펀드는 한주간 4.59% 상승하며 작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다. 소유형별로 살펴보면 대형주 편입비가 높은 K200인덱스펀드가 5.34%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했고 1개월 성과 또한 1.38%로 소유형 중 유일하게 플러스를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일반주식펀드는 4.06%, 배당주식펀드는 3.54% 상승했고 중소형주 지수와 KOSPI 지수의 부진으로 중소형주식펀드는 1.07% 상승에 그쳐 3주 연속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오랜만에 국내주식형펀드 전 유형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한 주였다.

해외주식펀드는 한주간 3.06% 수익률을 기록했고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펀드를 제외한 전 유형이 플러스를 기록했다. 최근 농산물펀드의 강세로 6주 연속 플러스 성과를 이어온 커머더티형펀드는 농산물 선물 가격 상승세가 주춤해지면서 해외펀드 중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유럽주식펀드가 해외펀드 전 유형 중 4.50% 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로존 해결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글로벌 증시 상승의 촉매제가 됐다. 또한 독일, 프랑스까지 유로존 해결에 동참한다는 소식도 주요국 지수 상승폭을 키웠다.

러시아주식펀드가 4.28% 성과로 그 뒤를 이었고 러시아주식 투자 비중이 높은 유럽신흥국주식펀드도 4.04%의 성과를 냈다. 북미주식펀드는 2.61%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중국주식펀드도 2.90%의 수익률을 보였다. 글로벌 증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홍콩 H지수의 상승폭이 본토 부진을 상쇄시켰다. 브라질주식펀드도 3.80% 성과를 나타냈다. 글로벌 경기 부양책 기대감 속에 자원주의 강세가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참가회원의 투자현황은 국내외 대부분의 유형들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보여줬던 국내주식펀드의 비중이 증가됐고 해외주식펀드의 경우 비중이 축소되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 일반주식펀드의 경우 0.5%p 증가됐고, 테마주식, 기타인덱스 펀드는 각각 0.1%p 늘었다. 반면, 커머더티펀드의 경우 해외펀드 중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하면서 0.3%p 비중이 축소된 결과를 보여줬다. 이 밖에도 중소형주식펀드, 중국주식펀드는 각각 0.1%p 줄었고, 베어마켓 또한 0.1%p 축소됐다.



매수상위펀드는 커머더티펀드와 엄브렐러리버스펀드가 주류를 이뤘다. 매수상위펀드의 경우 지난주보다 매수자수, 거래금액은 줄었고 환매상위펀드의 경우 매도자수, 거래금액이 증가됐다. 매수1위는 지난주에 이어 “신한BNPP포커스농산물증권자투자신탁 1[채권-파생형](종류A1)” 가 이름을 올렸고 매수2위는 “하이엄브렐러리버스인덱스증권전환형투자신탁[주식-파생형]” 펀드가 24명의 매수자를 기록했다. 신규펀드로 “코스모폴라리스증권투자신탁[주식] Ce” 가  24명의 매수자로 매수3위를 기록했고 “한국투자엄브렐러리버스인덱스증권전환형투자신탁 1(주식-파생형)(A)” 가 22명의 매수자로 매수4위에 이름을 올렸다.
 
환매상위펀드는 레버리지인덱스펀드와 커머더티펀드의 환매가 강세를 보였다.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 A” 가 19명의 매도자로 매도1위를 기록했고, “신한BNPP포커스농산물증권자투자신탁 1[채권-파생형](종류A1)” 가 매도2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찬가지로 “미래에셋로저스농산물지수특별자산투자신탁(일반상품-파생형)종류B” 가 12명의 매도자로 매도3위를 기록했고 해외펀드 중 커머더티펀드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환매상위펀드에도 2개의 펀드가 이름을 올리는 결과를 보여줬다.
 



대회 한 달이 지난 현재 상위권자 순위는  romafun 회원이 8.47%의 수익률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주4위를 기록했던 jaehyukki 회원이 8.38% 수익률로 2위에 머물렀다. 3위 역시 전주 5위에 올랐던 dgb2035154 회원이 8.36% 수익률을 기록했고, dgb1951325 회원이 8.28% 수익률로 4위를 지키고 있다. 상위권자 수익률 모두 근소한 차이를 보이면서 중상위권 순위가 조금씩 변동되는 모습을 보였였다.

8월 6일 기준으로 총 3,095명의 참가회원 중 단 1883명의 참가자만이 플러스(+)성과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