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7 대회시황] 중간 성과 1등은 whizbang이 차지, 상금 30만원 거머줘

지난 7월에 시작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펀드투자대회가 벌써 반이나 진행됐다. 펀드닥터는 10월 1일까지의 위험조정성과를 토대로 중간성과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34.98%의 위험조정수익과 44%가 넘는 누적수익을 기록한 whizbang 회원이 1위를 차지하며 상금 30만원을 거머쥐었고 ksy6019, mq100 회원이 2등을 기록, 각 1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두 회원 역시 33%가 넘는 위험 조정 성과로 1등과는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3위를 차지한 rtkcool, jjchun309, dooyoung, kikimimi ,rainmaker11, uhi2000, depack, dgb1870873, kurri5, dgb1911163 등 10명의 회원에게는 각각 1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에 상금을 받은 전 상위권자들은 대회 이후 25%가 넘는 위험 조정 성과를 기록했다.

상위권을 차지한 참가자들은 대부분 러시아 투자비중이 높으며 회전율은 대부분 100%를 넘지는 않았다.

대회 초기에 한번 매수한 이후에 대회 기간 내에 중간에 거래가 없을 경우 최종 수상 대상에서 제외되는데 이번에 수상한 전 참가자들은 모두 회전율이 50% 이상으로 대회 종료시까지 이 순위를 유지한다면 최고 500만원의 상금을 노려볼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 대회는 12월 31일 위험조정성과를 기준으로 최우수상 2명에게 각 500만원, 우수상 2명에게 각 300만원, 장려상 20명에게 각 3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 한 주 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대회평균 수익률 또한 -2.91%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5.42%가 하락하면서 일반주식펀드는 6.18%나 떨어졌다.





국내주식펀드 중에서도 일반주식 펀드가 가장 크게 하락하면서 대회 내 일반주식펀드 투자 비중 역시 한 주 동안 1.2%포인트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보유펀드 수는 직전주와 동일한 2.4개를 유지하고 있어 대회 참가자들이 일반주식펀드를 매도한 것이 아닌 단순한 수익률 하락으로 인한 보유 비중 감소로 풀이된다.

일반주식펀드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주식펀드의 경우 한주간 0.44% 상승하며 투자 비중이 직전주 대비 0.4%포인트 늘어났고 글로벌신흥국주식펀드의 투자비중 역시 직전주에 비해 0.3%포인트 늘어난 9.8%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한주간 매수가 가장 많았던 펀드는 ‘JP모간러시아증권자투자신탁A(주식)’ 였다. 총 13명의 참가자가 이 펀드를 매수했다. 이 기간 인기가 많았던 펀드는 러시아 펀드가 대부분이었다.

반면 환매가 가장 많았던 펀드는 ‘JP모간천연자원증권자투자신탁A(주식)’로 총 17명의 참가자가 매도에 나섰다. 그 다음으로 환매가 많았던 펀드는 국내펀드 중 인기가 많았던 ‘마이트리플스타증권투자신탁[주식]_C/A’였는데 매도 인기펀드는 특정 유형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분포하고 있는 모습이다.





10월 7일 현재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던 참가자는 중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던 whizbang다. 나머지 상위권자들 역시 중간 성과 평가 당시의 순위와 거의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