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8 대회시황] 상위권, 러시아∙브라질펀드 비중 높아…

코스피 지수가 소폭 상승하면서 대회 수익률도 지난주에 이어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지난 한주간 대회평균 수익률은 0.86%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보다 낮은 0.23%를 보였고 MSCI신흥국주식은 1.70%로 가장 상승폭이 컸다.

같은 기간 러시아와 인도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3%이상의 수익률로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다. 또한 금 가격의 상승행진이 계속되면서 기초소재섹터펀드도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일본주식펀드와 브라질주식펀드는 -1%대로 상대적으로 성과가 부진하게 나타났다.




지난 한주간 유형별 펀드 투자 비중의 변화는 미미하게 나타났다. 일반주식펀드의 투자비중은 직전 주보다 0.6%포인트가 줄었다. 그러나 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였던 러시아주식펀드와 중국주식펀드는 각각 0.2%포인트씩 투자비중이 늘어났다.




한주간 매수가 가장 많았던 펀드는 ‘신한BNPP더드림브라질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 ‘신한BNPP더드림러시아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였다. 직전주에 이어 러시아와 브라질 등에 투자하는 펀드들의 매수세가 강했다.

반면 가장 환매가 많았던 펀드는 수익률 호조를 보였던 러시아에 투자하는 ‘JP모간러시아증권자투자신탁A(주식)’였다. 지난주에는 특히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A)’를 비롯한 국내주식펀드의 매도세가 높게 나타났다.




이번 주 수익률 상위권 리스트에는 자리바꿈만 있을 뿐 큰 변동이 없었다. ksy6019회원이 직전주에 이어 2주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 회원은 63.80%의 단순수익률(위험조정수익률은 46.42%)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직전주 3위였던 mq100 회원이 한계단 올라서며 2위를 기록했다. 이들 상위Top 10은 대부분 러시아 펀드 투자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