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9 대회시황] 대회수익률 하락, 러시아펀드 비중 더욱 확대


대회수익률이 한 주만에 하락했다. 지난 주 대회평균 수익률은 -0.52%를 기록했다. 코스피가 1700선을 돌파하는 등 국내 증시는 오름세를 보였지만 MSCI 신흥국주식이 0.90% 하락하면서 수익률이 저조하게 나타났다.

지난 주 국내주식펀드는 1.23% 상승했으나 해외주식형 펀드는 -2.3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 중에서는 일본주식펀드와 함께 러시아주식펀드가 2%대의 수익률로 가장 양호한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브라질주식펀드, 중국주식펀드 등은 -3%대의 수익률로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국내증시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일반주식펀드의 투자 비중은 0.5%포인트 감소했고 증시하락폭이 비교적 컸던 브라질주식펀드도 0.3%포인트 비중이 줄었다.

이와 반대로 올들어 꾸준히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러시아주식펀드는 1%포인트로 비중이 큰 폭 상승했다.




러시아펀드로의 매수행진이 끊임없던 한 주였다. 기초소재섹터펀드들의 인기도 지속됐다. 펀드별로는 ‘JP모간러시아증권자투자신탁A(주식)’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이 펀드는 지난 한주간 1.2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블랙록월드광업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H)(A)’를 101명이 매수했다.

국내주식펀드, 중국주식펀드, 브라질주식펀드 등은 환매가 많았다. 펀드별로 살펴보면 ‘삼성스트라이크증권투자신탁 1[주식](C)’, ‘미래에셋친디아컨슈머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 ‘KB스타e-무궁화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상품형)’들 순으로 매도세가 높게 나타났다.




상위권 내 자리 변동이 컸던 한 주였다. 지난 주 22위였던 amoses 회원이 1위를 차지했다. 이 회원은 6.10%(단순실현수익률 6.36%)의 위험조정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jingee, aoms1013 회원들이 각각 5.66%, 5.50%의 위험조정수익률로 뒤따랐다.

1월 19일 기준으로 총 1,910명의 참가자 중 198명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