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5 대회시황] 현재 1위 ‘러시아에 올인’… 수익률 격차 벌이며 고고!

이번주에도 역시 인도와 러시아 펀드의 인기가 높았다. 러시아 투자 비중이 높은 투자자들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해 있으며 대회 참여자들 역시 러시아 및 인도주식펀드에 대한 투자비중을 계속해서 늘려가고 있다.

8월 5일 현재 대회참여자들의 한주간 수익률은 1.80%를 기록했다. 코스피(2.64%)나 MSCI신흥국주식(2.07%)지수에는 못미치는 성과이긴 하지만 그래도 대회 시작 이후 11.97%의 누적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대회 시작 이후 국내외 증시가 계속해서 오름세를 기록한 탓에 대회참가자 2,314명 모두 이익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1인당 평균 40.3%를 일반주식펀드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주에 비해 0.2%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투자자들이 국내펀드의 투자 비중은 계속해서 줄이고 있다.
반면 러시아 투자 비중은 직전주에 비해 0.4%포인트 늘어난 3.0%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초소재섹터 펀드와 인도주식펀드 역시 지난주에 비해 0.2%포인트씩 투자 비중을 늘렸다. 중국 펀드에는 직전주에 비해 0.4%포인트 줄어든 16.4%를 투자하고 있다.





‘미래에셋인디아인프라섹터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 의 인기가 여전하다. 직전 2주간 최고 인기를 구가했던 이 펀드는 이번주에도 50명의 참가자가 매수 하며 주간 매수상위 펀드 1위를 차지했다. 매수 상위펀드 대부분이 러시아를 포함한 브릭스 펀드와 커머더티 펀드였으며 국내펀드 중에서는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A)’이 가장 인기였다.

환매가 많았던 펀드는 대부분 국내펀드가 차지했다. 총 참가자 중 32명이 ‘미래에셋드림타겟증권투자신탁회사(주식)종류A’를 환매했고 해외펀드 중에서는 ‘PCAChinaDragonAShare증권투자신탁A- 1[주식]Class A’의 매도가 가장 많았다.





대회 수익률 상위권 현황에는 그리 큰 변화가 없었다.
러시아펀드에 동일하게 투자하고 있는 ksy6019, mq100, rtkcool 등 세 명의 참가자가 여전히 공동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직전주 상위권자들이 대부분 비슷한 순위다툼을 하고 있다.
직전주 21.63%의 단순 수익률을 기록했던 1위권자들은 한주만에 6.4%포인트라는 경이로운 수익을 기록하며 수익률 격차를 벌이고 있다. 직전주에 1위와 10위의 수익률 격차가 3.79%포인트였던 것에 반해 이번주에는 10위권 안에서도 5.74%포인트의 수익률 차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