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3 대회시황]이집트, 리비아 악재에 국내외 증시 하락

국내 주식시장과 해외 주식시장은 이집트 사태 완화 국면 이후 안정적인 궤도로 진입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리비아 사태가 발발하면서 동반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주식시장은 -2.02%의 수익률을 보이며 전주에 이어 하락세를 보였으며 MSCI 신흥국 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0.88%p 상승하였지만 -0.42%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대회평균 수익률은 국, 내외 시장의 부진이 맞물려 -0.88%를 기록하며 불안한 국내 및 해외 시장을 대변했다.

한 주간 국내주식형 펀드의 유형별 수익률은 주가 조정국면 이후 순 유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전주 대비 전반적으로 상승했지만 여전히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반주식형 펀드가 0.94%p상승하며 -1.77%의 수익률을 보였고 K200인덱스형 펀드가 -1.97%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0.83%p 상승했다. 배당주식형 펀드는 전주 대비 0.22%p 상승하며 -2.13%의 수익률을 기록하였고 중소형주식 0.5%p 감소하며 -2.10%의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해외주식형펀드는 혼조세 라는 말이 적합할 것 같다. 이집트와 리비아의 연이은 악재로 인하여 전반적으로 음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중국주식형 펀드는 아랍권역 국가의 불안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투심이 강화되면서 금값이 급등하여 전주 대비 0.6%p상승하며 -0.49%의 수익률을 보였다. 반면 일본주식형 펀드는 리비아 악재 및 신용등급 강등의 원인으로 전주 대비 2.13%p감소하며 -0.49%의 수익률을 나타냈고 인도주식형 펀드는 인플레 우려와 리비아 쇼크로 인해 0.74%P 감소하며 1.9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러시아와 브라질의 경우는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각각 1.65%p, 0.11%p 상승하며 -0.24%, 2.05%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참가회원의 포트폴리오는 전반으로 투자비중이 감소하며 전주와 비슷한 양상을 나타냈다. 일반주식형 펀드의 경우 -1.2% 라는 큰 폭의 변화를 보이며 감소하였고 테마 주식형펀드는 -0.4% 감소하였다. 유가와 원자재 및 국제 곡물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의 우려가 지속 되었고 이를 헷지하기 위한 수단인 커머더티형 펀드는 0.5%p 상승하며 높은 투자비중 변화를 보였다. 뒤를 이어 기초소재섹터, 글로벌주식, 중소형주식 펀드가 각각 0.2%p 감소하며 비중이 축소 되었다.

금주 매수상위 펀드는 전주와 동일하게 커머더티형 펀드가 강세를 보였다. 전주 1위였던 ‘미래에셋맵스로저스농산물지수특별자산투자신탁(일반상품-파생형)종류B’가 35명의 매수자를 보이며 순위를 유지했고 2위였던 ‘산은짐로저스애그리인덱스증권투자신탁 1[채권-파생형]A’가 22명의 매수를 기록하며 변동이 없었다. 지난주 23위였던 ‘대신Forte레버리지인덱스1.6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 A’이 13명의 매수자로 3위를 기록 20계단을 상승하며 전주 환매상위 펀드에서 매수상위 펀드에 기록되었다.

환매 상위 펀드는 ‘한국투자한국의힘증권투자신탁 1[주식](A)’가 15명의 매도자수를 보이며 가장 많이 환매되었고 ‘JP모간천연자원증권자투자신탁(주식)A’가 매도자수 13명, ‘현대현대그룹플러스증권투자신탁 1[주식][A]’가 9명 매도자수를 기록하며 환매 상위 펀드에 기록되었다.

대회 순위는 depack 회원이 6.95%(단순실현수익률 7.30%)의 위험조정수익률을 보이며 지난주 3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hyoni 회원이 6.22%(단순실현수익률 6.45%)의 위험조정수익률을 보이며 16계단을 상승하며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전주 6위를 기록한 kms0102회원이 6.22%( 단순실현수익률 6.61%)의 위험조정수익률을 기록하며 3계단 상승했다.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를 반영 하는 듯 투자대회의 순위 역시 변동성이 심한 모습을 보였다.

2월 24일 기준으로 총 1,371명의 참가회원 중 811명의 참가자가 플러스(+)성과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