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3 대회시황] 모래폭풍 여파로 국내증시 하락, 해외증시 변동성 심화

글로벌 유가상승의 압박과 인플레이션, 유럽재정악화 문제로 인해 국내 주식시장은 하락세를 나타내며 -1.55%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한 주간 변동 장세를 연출한 해외 주식시장 중 MSCI 신흥국 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1.00%p 상승하여 0.58%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대회평균 수익률은 해외 시장의 불확실성 및 국내시장 투심 위축의 원인으로 -0.95%를 기록했다.

한 주간 국내주식형 펀드의 유형별 수익률은 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전주 주간수익률 대비 상승했지만 자금 유입에 비해 환매 폭이 커진 원인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소형주식, K200인덱스, 배당주식, 일반주식형 펀드가 각각 전주 주간수익률 대비 0.87%p, 0.83%p, 0.59%p, 0.2%p 상승폭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금주 주간수익률은 -1.23%, -1.14%, -1.54%, -1.57%를 기록했다.

한 주간 해외주식형 펀드는 변동성이 심한 움직임을 보였다. 인도주식형 펀드와 브라질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인플레이션 우려와 해외시장의 불황으로 각각 6.28%p, 2.99%p 하락하며 -4.37%와 -0.94%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중국 주식형 펀드는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의 증가와 긴축 재정의 완화로 인해 전주 대비 1.03%p 상승하며 0.54%의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러시아 주식형 펀드의 경우, 천연가스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1.04%p 상승한 0.80%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참가회원의 투자현황은 일반주식형 펀드를 제외하곤 전주 대비 변동폭이 감소된 모습을 보였다. 일반주식형 펀드의 경우 0.6%p 감소하며 여전히 큰 폭의 변화를 보였고 그 뒤를 이어 글로벌 주식형 펀드가 0.2%p, 테마 주식형 펀드가 0.1%p 감소하였다. 에너지섹터형 펀드는 국제 유가상승 랠리와 맞물려 0.2%p 상승하며 투자비중의 변화를 보였다.



국내외 시장의 불안을 반영하듯이 금주 역시 커머더티형 펀드가 강세를 보였고 유가상승의 효과로 에너지섹터형 펀드가 높은 매수세를 보였다. ‘미래에셋맵스로저스농산물지수특별자산투자신탁(일반상품-파생형)종류B’가 26명의 매수자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고 전주 11위였던 ‘블랙록월드에너지증권자투자신탁(주식)(H)(A)’가 21명의 매수자를 기록하며 2위에 랭크되었다. ‘산은짐로저스애그리인덱스증권투자신탁 1[채권-파생형]A’가 13명의 매수를 기록하며 한 단계 하락한 3위를 기록했다.

환매 상위 펀드는 ‘신한BNPP포커스농산물증권자투자신탁 1[채권-파생상품형](종류A 1)’가 12명의 매도자를 보이며 가장 많이 환매되었고 ‘미래에셋맵스로저스농산물지수특별자산투자신탁(일반상품-파생형)종류B’가 매도자수 9명, ‘블랙록월드광업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H)(A)’가 8명 매도자수를 기록하며 환매 상위 펀드에 기록되었다.



대회 순위는 kms0102 회원이 위험조정수익률 7.20%(단순실현수익률 7.68%)를 보이며 지난주 3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depack 회원이 위험조정수익률 6.64%(단순실현수익률 7.03%)를 보이며 한 계단을 하락하며 2위에 랭크되었다. 3위는 전주 2위를 기록한 hyoni회원이 위험조정수익률 6.58%(단순실현수익률 6.86%)를 보이며 한 단계 하락했다.

3월 3일 기준으로 총 1,371명의 참가회원 중 276명의 참가자가 플러스(+)성과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