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헤지펀드 출시와 운용사별 대응

2011년말 출시된 한국형 헤지펀드가 펀드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은 운용기간이 짧고, 개인투자자들에게 생소한 금융상품이기 때문에 관심과 이해수준이 낮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의 헤지펀드 규모와 영향력이 상당한 만큼 국내시장에서의 정착도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글로벌 헤지펀드 시장은 파생상품 손실로 인해 주춤하긴 했으나, 최근 2~3년간 다시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헤지펀드는 다양한 투자전략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이들 자금유입은 시장의 유동성을 높여주고, 투자전략을 분산시켜 리스크를 줄인 자산배분 균형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자본시장법 시행 후 헤지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대되어 왔고, 운용사들도 준비단계를 거쳐 헤지펀드 운용을 시작함에 따라 투자자에게도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국내외 시장 동향 및 운용사별 대응을 살펴보고자 한다


1. 펀드 출시와 시장의 니즈

최근 운용사들의 본격적인 펀드 출시가 있기 전까지, 헤지펀드 도입에는 그간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롱숏, 매크로 등 헤지펀드 전략들은 단기적 고수익 추구를 위한 방향성 매매 성격을 지니고 있어, 이들 거래를 흡수할 수 있는 충분한 유동성이 시장에서 확보되지 못한다면, 금융시장을 교란시킬 여지가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는 지난 2008년 10월부터 8개월간, 2011년 8월부터 3개월간 일시적으로 비금융주 공매도 제한을 가했던 점에서 알 수 있다. 금융당국은 당분간 국내 헤지펀드에 대한 개인투자자 최소가입금액을 제한(한국형헤지펀드 5억원, 재간접헤지펀드 1억원)하여 투자자 보호에 나서고 있고, 운용시 외부 자금차입과 파생상품 거래 한도를 400%로 제한하며 운용건전성도 규제하고 있다.

초기 시장은 기관투자자 중심 시장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지만, 개인투자자들의 관심과 수요를 불러 일으킬 여지도 충분하다. 국내 투자자들은 주식, 파생상품 등 특정 상품에 대한 일방향성 투자가 고유의 리스크가 있다는 점을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상당히 인지해왔다. 또 앞으로는 과거와 같은 국내 주식시장의 초고성장을 기대하기 쉽지 않고, 저금리 기조 지속도 예상되므로 절대수익을 목표로 한 중위험 중수익 상품 또는 자산배분형 상품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각 자산운용사들은 초기시장인 만큼, 수익률 관리와 투자자들의 신뢰확보에 만전을 기해 헤지펀드 주력 운용사로서의 선점 효과를 노리는 상황이다.


2. 글로벌 헤지펀드 전략별 현황

헤지펀드는 주식, 파생상품, 통화, 원자재 등 신속하게 거래될 수 있는 고위험 자산들에 주로 투자한다. 투자처를 다변화한 균형잡힌 분산투자를 통해 일방향 투자로 나타날 수 있는 손실 리스크를 줄이고 있다. 전략이 포괄적이며 액티브한 만큼 대개 사모펀드로 출시되어 운용규제를 피하고 있다. 글로벌 헤지펀드 조사기관인 ‘Eurekahedge’ 자료에 의하면, 전세계 헤지펀드 순자산 규모는 2011년 1월말 기준 약 1조7,000억 달러(1,900조원)이며, 주식 롱숏(29.4%), 멀티전략(16.5%), CTA/Managered Futures(12.1%), 이벤트드리븐(11.2%) 순으로 전략활용비중이 높다. 지역별로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 헤지펀드 시장이 전체의 90% 가량을 차지하는데, 이들 국가들은 헤지펀드 시장이 발달한 만큼 공모펀드 규모도 상당하다.



국내 헤지펀드 시장은 운용여건과 운용사들의 기반이 정착단계에 있어, 현재 대부분이 롱숏전략을 주로 활용하고 있다. 롱숏전략은 오를 만한 종목을 매수하면서 동시에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을 공매도(short Selling)하여 차익을 추구하는 전략이다. 국내에서는 예탁원 등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하는 차입 공매도(Covered short selling)만 허용되며, 선진국에서 사용되는 무차입 공매도(Naked short selling)는 허용되지 않고 있다. 또 다른 롱숏전략 개념인 페어트레이딩(Pair Trading)의 경우, 유사한 주가흐름이나 상관관계가 높은 두 종목을 비교해 고평가 종목을 매도하고 저평가 종목을 매수하는 방식이다. 같은 업종 내 비슷한 사업구조를 갖거나, 이종업종이더라도 상관관계가 높다면 페어가 되며, 유동성이 풍부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들이 적극 활용되고 있다.




3. 유사한 전략의 국내 펀드

이미 헤지펀드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 국내 펀드들도 있다. 현선물차익거래, 공모주투자, 롱숏 등을 활용한 절대수익추구형이나 차입을 통한 공매도를 통해 레버리지 투자효과를 노리는 레버리지펀드(120/20) 등이 다. 한국형 헤지펀드에서 적용되는 순수 헤지펀드 운용 약관이나 규정, 전략에 기인하지는 않지만, 헤지펀드 운용에 사용되는 일부 전략을 가미하여 절대수익을 추구를 목표로 한 펀드들이다. 그 중 키움자산운용은 절대수익형 펀드를 통해, 롱숏전략 뿐만 아니라, 해외 공모주와 블록딜 투자 등 헤지펀드 전략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도 싱가포르 현지법인을 통해 약 2년간 역외 헤지펀드를 운용(700억원 수준)하고 있으며, 국내 사모펀드를 통해 롱숏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이들 운용사들은 언제든지 국내시장에서도 활동영역을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에는 역외 헤지펀드와 관련 선물인덱스에 분산 투자되는 글로벌헤지전략펀드가 주목을 받기도 했다. 글로벌헤지전략펀드는 5~10개의 역외 헤지펀드와 상품선물에 재간접 형태로 투자되는데, CTA(Commodity Trading Advisors)전략을 포함한 멀티전략이 사용되는 만큼, 전세계 헤지펀드 전략을 잘 반영하고 있다. CTA 전략은 주가지수, 환율, 원자재 등 선물거래를 통해 이루어지는 매크로 전략을 시스템화하여 거래하게 되며 액티브한 방향성 매매가 뒷받침된다. 일부 공모펀드가 출시돼 관심을 끌었으나, 아직까지는 펀드 대부분 운용성과와 수탁고 흐름이 양호하지 못한 가운데, 헤지펀드 개념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인지도가 약한 편이다.




4. 운용사별 한국형 헤지펀드 정비 노력과 현황

헤지펀드 도입 후 현재 업계는 상황을 좀 더 지켜보자는 분위기다. 향후 2~3년간의 장기 트랙레코드가 검증될 필요가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수요도 아직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운용사들도 활발한 펀드출시나 마케팅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고객들의 가입금액이 제한이 있는 만큼, 판매사들의 홍보도 그다지 적극적이지 못한 상황이다. 운용사별 한국형 헤지펀드의 초기운용자금(Seed Money)도 순수 투자자금 보다는 운용사 고유자금과 계열사자금, 프라임브로커를 통한 조달 등이 대부분이며, 운용사들도 최소한의 정예인력으로 운용조직을 갖춘 상황이다.

현재까지 12개 운용사의 17개 펀드가 출시되었고, 운용규모는 5,000억원 수준을 기록 중이다. 대형사 및 퀀트기반이 강한 회사 위주로 구성된 가운데,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신한BNPP파리바자산운용은 설정액 1,000억원 이상이며, 그 외는 500억원 미만을 나타내고 있다. 운용사별 추가 출시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으며, 헤지펀드 운용업 인가 기준이 완화된다면 중소형운용사나 투자자문사들의 참여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운용중인 17개 펀드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롱숏전략에 집중하며, 일부 알파수익 전략을 가미하고 있다. 물론 운용사별 롱숏전략의 범위와 가용 수준에서는 차이가 있다. 미래에셋맵스운용, 신한BNPP운용, 한국운용, 한화운용, KB운용 등은 해외상품에도 분산투자하고 있는데, 글로벌 네트워크(해외법인 또는 사무소)가 존재하거나 해외출신 매니저로 구성된 경우다.



전략적 측면에서 특징을 보이는 곳은 미래에셋맵스운용, 미래에셋운용, 동양운용, 삼성운용, KB운용 등이다. 퀀트액티브 부문의 오랜 경험을 가진 미래에셋맵스운용이 출시한 ‘스마트Q오퍼튜니티(주식)’ 펀드는 퀀트기법을 활용한 국내 및 아시아 주식 롱숏전략을 수행한다. 미래에셋운용의 ‘이지스롱숏’ 펀드도 국내 및 아시아 주식에 대한 펀더멘탈 롱숏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미래에셋맵스운용의 ‘스마트Q토탈리턴(채권)’ 펀드는 채권자산 비중이 높고, 채권금리차를 활용한 차익거래를 통해 연 7%의 목표수익률을 추구한다. 동양운용, 삼성운용의 경우 롱숏전략 외에 이벤트드리븐 전략도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삼성운용은 채권차익거래, 실권주, 블록딜 등 활용범위가 더욱 다양하다. 최근 운용을 개시한 KB운용은 글로벌매크로 전략을 가미하여 변동성 장세에서의 대응력을 키우고 있고, 글로벌 네트워크와 사모펀드 경험이 풍부한 한국운용도 향후 전략적 범위 확대가 기대된다.

운용사별 매니저들을 살펴보면 해외출신 매니저로 구성된 운용사들이 눈에 띈다. 해외에서 실제 헤지펀드를 운용한 경험이 장점이다. 미래에셋운용, 미래에셋맵스운용, 동양운용, 삼성운용, 한국운용 등은 국내 헤지펀드 시장이 초기단계라는 점에서 내부 인력들로 조직을 정비하여 역량을 쌓고 있다. 국내경험이 많은 매니저는 오히려 국내 금융시장의 섭리와 경험에서 유리한 만큼, 주식시장에서의 공매도나 페어트레이딩 과정에서의 대응력과 기업/업종 분석력에서 차별화될 수 있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인력들 대부분은 정통주식형 매니저였거나, 절대수익형, 채권형, 해외운용 경험을 가지고 있다.

미래에셋운용의 헤지펀드를 총괄하는 박진호 이사는 10여년간 ‘미래에셋디스커버리’, ‘미래에셋인디펜던스’ 등 대표 주식형펀드를 총괄해 온 정통 매니저 출신이다. 미래에셋맵스운용의 박기웅 이사와 홍성범 과장은 절대수익형 운용경험이 있으며, 회사의 탄탄한 퀀트 모델의 지원을 받고 있다. 동양운용의 안창남 본부장은 페어트레이딩과 이벤트드리븐 부문의 경험이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삼성운용의 김종선 매니저는 사모펀드와 절대수익형 펀드를 운용한 바 있으며, 회사의 강점인 퀀트 부문과 전략부서를 통한 자산배분 기반도 자리잡고 있다. 한국운용의 김의년 헤지펀드팀장은 동사 채권 및 해외 운용역 출신으로서, 재간접헤지펀드 규모(5,100억원, 운용사전체 9,700억원)가 상당하고, 글로벌 운용과 리서치와 사모펀드 부문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 한국운용의 노하우가 기대된다.

해외출신 매니저로 구성된 곳은 신한BNPP운용, 한화운용, 하나UBS운용, 우리운용 등이다. 신한BNPP운용 최명환 이사는 해외에서 한국물 헤지펀드 운용 경험이 있으며, 가능성이 높은 종목과 전략에 집중력을 발휘하고, 변동성 낮은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매니저다. ‘신한BNP명장Asia-ex Japan 주식롱숏’ 펀드의 경우, 알렉스 모우 홍콩법인 부사장이 직접 맡고 있다. 한화운용의 이현준 매니저는 해외에서 퀀트펀드 모델포트폴리오 구축 경험이 있으며, 동사의 퀀트 시스템 정착성도 높다. 하나UBS운용 정병훈 부장은 메릴린치 홍콩에서의 헤지펀드를 운용한 경험이 있으며, 공매도를 활용하는 하나UBS운용의 ‘120/20’ 펀드 운용도 담당하기도 했다.


펀드성과를 판단하기에는 짧은 기간인 만큼, 운용사와 매니저들의 특징 파악을 통해 헤지펀드의 경쟁력에대한 간접적인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핵심전략인 롱숏과 매크로 전략에는 액티브한 방향성 매매가 가미되는 만큼, 매니저들의 역량과 책임감이 더욱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헤지펀드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국면을 맞기까지는 당분간 운용사들의 정비 노력과 관련 제도적 측면에 대한 금융당국의 보완 노력도 지속될 것이다. 사모펀드로서 규제가 완화되어 있고 사전 전략에 따라 성패가 갈릴수도 있는 만큼, 운용전략에 대한 내부적 조율과 퀀트모델 등 시스템 기반 구축노력, 그리고 헤지펀드에 관한 별도의 리스크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5. 헤지펀드의 장점 및 유의점

헤지펀드의 목표수익률은 보통 7~12% 수준이며, 상관관계가 낮은 전략들에 분산투자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방향성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다양한 전략별 구성을 통한 간접적 위험관리가 가능하다.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높거나 약세장이 이어질 경우, 절대수익추구를 위한 방향성매매를 통해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중금리 플러스 알파 수준의 보수적 수익률을 추구하는 수요층에게도 매력적인 상품이다. 특히 안정적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기관투자자에게 충분한 대안상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미국의 공무원퇴직연금의 경우 일부 자산을 헤지펀드에 투자하고 있어, 국내 연기금 등 장기성자금의 참여도 기대된다. 또한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중장기적 투자플랜을 위한 자산배분적 관점에서 헤지펀드에 대한 분산투자를 고려할 수도 있다.

다만 향후 2~3년간의 운용성과와 기반이 신뢰받지 못할 경우, 대안투자로서의 관심과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위험성은 내포하고 있다. 방향성 판단이 자주 어긋날 경우 투자손실이 나타날 수 있고, 균형잡힌 분산투자라 하더라도 그 만큼의 다양한 투자리스크가 상존하는 것이다. 헤지펀드의 가입과 해지는 보통 월 2~3회의 특정일로 제한되어 있다는 것도 일반펀드와 차이가 있다. 특히 성과보수가 별도로 부과되는데, 국내 운용사들은 대부분 허들레이트(목표수익률 개념) 초과분에 한해 부과한다. 일부 회사들은 하이워터마크(HWM) 기준을 적용하여 과거의 최고성과를 초과하는 경우로 제한하기도 한다. 미래에셋운용과 동양운용의 경우, 허들레이트 7%, 성과보수 10%를 기준으로 하며, 동양운용은 HWM 기준도 동시 적용하고 있다. 국내 헤지펀드의 전략적 범위가 아직 넓지 않고 절대수익 개념의 보수적 기대수익률을 추구하고 있어, 국내 운용사들의 보수 수준은 글로벌 평균(운용보수 2%, 성과보수 20%) 대비 아직은 낮은 수준이다.


6. 맺음말

올해는 헤지펀드 운용사들과 프라임브로커의 입지가 더욱 더 구축되고 다져지는 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이 열린 지 3개월 가량 지난 현시점에서 운용사들이 대부분 롱숏전략에 집중하고 있는데, 향후 다양한 전략들이 국내 시장에서 원활하게 흡수되고 사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검증도 나타나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전략들을 가용할 수 있도록 운용사들도 지속적으로 경험을 쌓고 국내시장에서의 위상을 높이려 하고 있다. 운용과정에서 필요한 대차, 자금조달, 결제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프라임브로커(PB)들의 경쟁력도 높아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별도의 투자자보호 활동도 필요하다. 판매사와 금융당국에서는 헤지펀드 상품에 대해 개인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만큼, 전략과 투자위험에 대해 명확히 인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 당국에서는 헤지펀드 시장규모가 더욱 성숙했을 경우 불러올 수 있는 시장교란 등의 파장에 대한 철저한 대응체계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다양한 전략 활용과 이에 관한 안전장치 등 제도적 뒷받침이 충분하다면, 향후 개인투자자의 직접투자 한도 완화를 통해 참여비중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국내 헤지펀드 시장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상품 특성과 취지, 원칙에 충실한 가운데 추구하는 목표수익률을 꾸준히 차근차근 쌓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 운용조직의 경험과 실력을 구비하여 투자자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는데 철저히 집중해야 한다. 운용사들이 초기 시장선점을 위해 무리한 운용을 하거나 수익률 경쟁을 한다면 시장 초기에는 다소의 붐을 일으킬 수 있으나, 이후 불안정한 성과기복 또는 성과부진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 유관기관에서도 성과비교를 통한 지나친 판단이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틈새상품이자 대안상품이기도 한 헤지펀드는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이기에, 투자자에게 장기간 주목받는 상품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라도 2012년을 헤지펀드 시장의 안착이 필요한 시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 신건국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www.FundDocto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