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국내] 외국인 순매수, 국내증시 상승세

 외국인 순매수, 국내증시 상승세

한주간 국내증시는 상승세 나타냈다. 거래소 시장에서 외국인이 5거래일간 1400억원을 순매수하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0.60% 상승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0.87%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2.92%), 기계(2.47%)가 강세를 나타낸 반면 건설(-1.53%), 운수창고(-1.44%)는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 )이 8월 25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0.4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K200 인덱스 펀드가 0.56%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배당주식 펀드는 0.3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소형주식 펀드, 일반주식 펀드는 각각 0.26%, 0.0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혼합형 펀드 중에서 일반주식혼합형 펀드는 0.23%, 일반채권혼합형 펀드는 -0.01% 하락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공모주하이일드형이 0.32%로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382개 국내 채권형펀드 중 380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KIS채권지수(1년 종합)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234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개별펀드 기준 '키움KOSEF10년국고채상장지수[채권]' 펀드(0.23%)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잭슨홀미팅 대기, 채권시장 혼조세

한주간 채권시장은 혼조세를 기록했다. 현지시간 24~26일 진행되는 잭슨홀미팅 연설을 앞두고 경계심이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국채 금리는 소폭 상승, 장기국채 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1.1bp 상승한 1.50%로 마감했다. 3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1.8bp 상승한 1.80%로 마감했다. 5년물, 10년물 금리는 각각 -0.3bp, -2.5bp 하락한 1.99%, 2.29%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8월 25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채권형 펀드는 한주간 0.0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 중기채권형 펀드가 0.07%로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채권형 펀드, 우량채권형 펀드가 0.04%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초단기채권형 펀드는 0.0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382개 국내 채권형펀드 중 380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KIS채권지수(1년 종합)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234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개별펀드 기준 '키움KOSEF10년국고채상장지수[채권]' 펀드(0.23%)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자금동향

8월 25일 현재 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 공모펀드 설정액은 한주간 3572억원 증가한 197조 9056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순자산액은 5368억원 증가한 207조 3227억원으로 나타났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379억원 증가한 31조 5295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1530억원 증가한 32조 6030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펀드의 설정액은 227억원 증가한 14조 2351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300억원 증가한 14조 3588억원으로 나타났다.

주식혼합형 펀드의 설정액은 968억원 증가했으며 채권혼합형 펀드의 설정액은 155억원 감소했다. 그 외에 MMF펀드의 설정액이 3795억원 증가했고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설정액은 403억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