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 해외] 재개될 美-中 무역협상, 지수 상승 이끌어

재개될 - 무역협상, 지수 상승 이끌어
 
글로벌 주요 증시는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분쟁 해소를 위해 협상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美 다우 종합지수와 中 상해 종합지수는 동반 상승하였다. EURO STOXX 50 지수도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와 그리스의 구제금융 졸업이 호재로 작용해 상승하였다. 반면 브라질 BOVESPA 지수는 10월 대선 정국 혼란에 따른 정치적 리스크로 인해 1.54% 하락하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8월 24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68%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남미신흥국주식형 펀드, 프론티어마켓주식형 펀드, 브라질주식형 펀드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섹터별 펀드는 기초소재섹터형 펀드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대유형 기준 해외주식혼합형(0.99%), 커머더티형(0.67%), 해외채권혼합형(0.58%), 해외채권형(0.26%) 순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반면 해외부동산형은 0.35% 하락하였다.



 
해외펀드 자금동향
 
제로인 유형분류 기준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814억원 감소한 36조 5,918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132억원 감소한 22조 724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해외주식혼합형 펀드의 설정액은 43억원 증가했으며 해외채권혼합형 펀드의 설정액은 28억원 감소했다. 해외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762억원 감소했다.
 
소유형별로는 중국주식 펀드의 순자산액이 1,903억원 증가한 반면 남미신흥국주식 펀드의 순자산액은 18억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