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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해외] 해외주식형 펀드 0.91% 상승

  • 작성일 : 2018-06-05 17:54:23
  • 조회수 : 649
[해외전체] 해외주식형 펀드 0.91% 상승

5월 글로벌 주요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정치적 불확실성과 글로벌 무역갈등 우려로 월초 하락세를 보였고 뒤이어 트럼프 정부의 이란 핵 협정 탈퇴선언에 한때 증시가 술렁였다. 하지만 셰일 가스와 원유 등 생산확대 계획 발표와 동시에 국제 유가가 상승하며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2018년 6월 1일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5월 한 달간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은 0.91% 상승했다.


대유형 기준으로는 해외주식혼합형, 해외채권형, 해외부동산형 펀드가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했다. 해외주식혼합형의 경우 1개월 수익률 1.21%로 하락 마감했다. 다음으로 해외채권형과 해외부동산형이 각각 0.55%, 0.18% 하락 마감했다.
 
 
소유형별로 살펴보면 아시아신흥국주식이 4.7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안도감과 아시아 신흥국 통화들의 달러대비 가치를 상승이 호재로 작용했다. 반면, 브라질주식은 달러화 강세에 따른 신흥국 자본 유출 여파와 공공부채 증가로 인한 재정 악화의 영향으로 17.15% 하락해 가장 부진했다.

섹터별로 보면, 헬스케어섹터 유형의 펀드가 5월 한 달간 3.11%의 수익률로 섹터펀드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소비재섹터와 에너지섹터가 각각 2.29%, 1.40%로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다. 반면, 금융섹터 유형은 2.07% 하락해 가장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다.


[글로벌주식] 에셋플러스운용 글로벌주식펀드 성과 최상위

글로벌주식펀드의 운용사별 성과를 살펴보면, 순자산액 300억원이상 운용사는 11개로 집계되며, 에셋플러스운용이 4.03%로 가장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3.47%를 기록했다. 슈로더운용, 블랙록자산운용, 한화운용은 마이너스 성과로 부진했다.
순자산액 기준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조 9613억원으로 글로벌주식펀드의 43%를 차지하며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개별 해외] 중국주식형 펀드 우수
순자산 액(클래스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2,589개 해외주식 펀드 중 1,605개 펀드가 플러스 성과를 나타냈다. 성과 상위에는 중국주식 펀드가 다수 집계됐다.

개별 펀드별로 살펴보면, 미래에셋의 중국주식 펀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미래에셋차이나본토자 2(UH)(주식)종류A’ 펀드가 월간 수익률 12.00%를 기록하며 최상위에 자리했다. 뒤를 이어 ‘미래에셋차이나디스커버리 1(주식)종류A’ 펀드가 11.01%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반면,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자 1(주식)종류A’ 펀드와 ‘JP모간브라질자(주식-재간접)A’ 펀드가 각각 18.12%, 18.00% 하락하며 월간 성과 최하위에 자리했다. 브라질주식 펀드가 하위권에 대부분 위치한 가운데 남미신흥국주식도 하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퇴직 해외전체] 해외주식형 펀드 성과 우수



[신규 펀드] 2018년 5월 동안 183개 펀드 신규 설정
 
5월 한달 동안 신규 설정된 공모펀드는 183개로, 신규 설정 펀드들의 6월 1일 기준 설정액은 140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국내에 투자하는 펀드의 설정액은 1113억원, 해외투자펀드는 294억원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신규 설정된 유형 중 주식형 펀드가 가장 많았으며 국내외 합계 129개 펀드가 설정됐다. 이어서 주식혼합형, 채권혼합형, 채권형이 각각 국내외 합계 25개, 9개, 6개 신규 설정됐다.
개별펀드 기준, 주식형인 ‘KB한국주식EMP솔루션(주식-재간접)C-F’펀드가 305억원으로 규모가 가장 컸다. 그 다음은 채권형인 ‘대신우량단기채[채권]ClassC-W’펀드이다.




[해외시장 동향] 해외주식형 펀드 0.91% 상승, 브라질 주식 약세
 
5월 글로벌 주요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해외 증시는 주요국의 정치적 불확실성과 글로벌 무역갈등의 우려 인해 3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했다. 하지만 5월 중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셰일 가스와 원유 등의 생산확대 계획 발표와 동시에 국제 유가가 상승하며 다소 개선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MSCI미국주식 지수는 한 달간 2.20% 상승 마감했다. 북미정상회담이 다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발표와 함께 금리인상이 점진적으로 높아질 전망에 대한 기대심리로 상승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MSCI유럽증시는 이탈리아에서 스페인으로 이어진 유로존 정치 리스크 여파로 한 달간 1.26% 하락 마감했다. 이탈리아 연합정권이 연정구성에 실패하면서 90일간 무정부상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페인 총리에 대한 불신임 투표 등 유럽 국가들의 정치적 불안정성이 크게 증폭되어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MSCI 일본지수는 1.76% 하락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이 109엔 부근으로 떨어지며 수출 주에 부정적으로 작용했고, 미행정부의 철강 고율 관세 정책 발표에 대한 우려에 철강과 해운업종이 타격을 받아 시장 하락에 기여했다.
 
브라질 증시는 한 달간 10.88% 하락 마감했다. 9일째 이어지는 트럭운전사들의 파업으로 경제위기 재연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대선을 앞두고 브라질 정부가 시장원칙을 무시하는 지원책을 약속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었다.
 
인도 증시는 달러 강세에 따라 통화가치가 크게 떨어져 2.65% 하락 마감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달러 강세에 따른 외국인의 신흥국 자금 유출이 악재로 작용하였다.
 
중국 증시는 한 달간 1.42% 상승 마감했다. 무역분쟁 장기화로 인해 하락했던 중국증시가 점진적으로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최근 중국 A주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시장(EM)지수 편입이 호재로 작용하여 시장상승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