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마켓리더스 [주식]C- 1

이 펀드는 최근 1년동안 투자패턴에 있어 많은 변화가 있었다. 드라마틱한 코스닥 투자비중의 변화, 포트폴리오 구축방식의 변화에다 최근에는 투자스타일까지 변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지난 1년간의 변화는 매니저나 운용프로세스의 변화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시장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한 변화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에셋드림타겟 (주식)종류A

강세장이든 약세장이든 꾸준하게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펀드라면 투자자들이 돈을 믿고 맡길만 하지 않을까. 여기에 위험 수준까지 낮다면 금상첨화다. 2006년 상위 38%를 기록했던 걸 제외하면 펀드는 매년 상위 10%이내에 드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반면 위험수준을 나타내는 변동성은 매우 낮다.

KB스타多가치성장주적립식 1(주식)

지난 2월 담당펀드매니저가 변경되고 난 뒤 이 펀드의 성적도 개선되고 있다. 비록 강한 팀어프로치를 하고 있다해도 20%라는 매니저 재량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현대프레스티지롱텀 (주식)C 2

이 펀드는 금융위기 이후 주식편입비를 75% 수준으로 운용해 국내 주식펀드 가운데 가장 낮다. 이로인해 반등장에서의 성적이 엉망이다. 책임운용역인 김영배 팀장은 "유동성이 주가를 상당부분 끌어올렸지만 경제회복에 대한 확신을 갖기에는 아직 이른 시점이라고 판단해 보수적으로 운용했다"면서 "경기 추세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확인 되기 전까지는 주식비중을 현수준에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KTB엑설런트 [주혼]_C

적극적인 자산배분 펀드는 주식과 채권에 반반씩 투자하며 편입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정통적 펀드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 시장의 정설이다. 그만큼 위험자산 투자비중 조절하는 타이밍을 맞추기 힘들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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